포르투갈 길
Caminho Português
- 유럽평의회 문화 루트
리스본에서 코임브라와 포르투를 거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까지 가는 순례길.
이 트레일에 대해
중세부터 순례자들은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산티아고까지 걸어왔습니다. 대부분은 산티아고에서 240km 남짓 떨어진 포르투에서 시작하며, 리스본부터의 전체 길은 약 620km입니다.
포르투 남쪽에서 경로는 테주강 계곡을 따른 뒤 산타렝, 템플 기사단의 도시 토마르, 대학 도시 코임브라를 거쳐 농지를 가로지르며, 작은 도로를 걷는 구간이 깁니다. 포르투 북쪽에서는 바르셀루스와 폰트 드 리마를 지나 발렌사에서 투이로 다리를 건너 스페인에 들어가는 내륙 중앙 경로와, 대서양을 따라가다 레돈델라에서 합류하는 해안 경로 중에서 고릅니다.
투이에서 산티아고까지는 약 119km로 순례 증명서를 받기에 딱 충분한 거리여서, 이 마지막 구간이 경로에서 가장 붐빕니다.
어느 자료에도 도보로 이동한 일수가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, 하루 이동 20~25km를 기준으로 일수를 계산해 냈습니다.


